고창경 제주도 자치경찰단장이 14일 제주 어린이 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단장은 이날 오전 열린 제40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제주 어린이 뺑소니 사망사고 관련 대책을 묻는 김대진 의원(서귀포시 동홍동·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단장은 먼저 “제주도 자치경찰의 교통업무를 맡고 있는 담당 총 부서의 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사고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번 사고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로…

_

뉴스1제주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