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경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후퇴기로 전망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연구원은 ‘2022년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전망 및 시사점’ 연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올해 도내 아파트 시장이 호황기를 맞은 것이라는 전망은 전체의 51.4%를 차지했다. 후퇴기 또는 침체기라는 전망은 각각 36.2%, 7.6%로 집계됐다. 회복기라고 보는 전문가는 4.8%였다. 반면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다세대, 단독주택, 상가, 오피스텔, 토지 등…

_

제주일보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