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훈청(청장 이동희) 제주항일기념관은 103주년 3·1절을 맞아 어린이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을 다음달 8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 체험활동에 제약을 받는 어린이들 및 3·1절 당일 항일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면 체험프로그램을 대체해 체험꾸러미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3·1운동과 태극기를 주제로 구성한 체험꾸러미를 통해 △3·1운동 발상지 탑골공원 만들기 △수기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에코백 및 뱃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참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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