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역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프리랜서 등 1만1000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제주형 제6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제주도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부터 정부 방역지원금과 제주도 소상공인경영회복지원금 지원에서 제외된 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하는 제주형 6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지원은 소상공인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피해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 기사 등이 대상이다.제주도는 지원…

_

제주의소리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