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이 신임 공동의장에 정봉숙 회원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을 확정하는 등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7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공동의장을 선출하고 2022년 사업계획을 확정,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을 활용, 필수참여자를 제외한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됐다.신임 공동의장이 선출되면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016년부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온 문상빈 공동의장이 사임, 김민선·정봉숙 공동의장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정봉숙 신임 공동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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