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평화로를 밝히는 사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상반기 평화로를 안전하고 밝은 도로로 만들기 위해 중앙분리대 개선사업과 가로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2017년부터 일주도로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밝은 도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지난해에는 평화로 중 어음1교차로부터 원동교차로까지 2.3㎞ 구간에 가로등 92주를 설치했으며 이어 올해 추가사업을 위해 대상지 선정 작업이 이뤄졌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각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가로등 설치 대상지 수요조사 및 교통사고 현황 분석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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