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공건축가들이 도시 공간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한 ‘공공성지도’를 전시로 내놓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주시 시민회관에서 원도심 지역과 제주 전통 오일시장을 대상으로 도시 공간개선 전략 마련을 위한 ‘공공성지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공공성지도는 도시에 산재해 있는 공공 공간(유휴공간, 하천, 광장, 공원 등)을 발굴하고 지도에 표현해 공공공간 네트워크를 복원해 공공성이 실재의 도시공간 위에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공간개선 디자인 맵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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