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올해 22억500만 원(국비 1억, 도비 및 자체재원 21억500만원)을 투입, 농기계 임대사업 및 교육훈련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현재 각 농업기술센터에 임대사업소 5개소를 두고 파쇄기 등 농기계 51종 922대를 농업인들에게 빌려주고 있다.농촌인력 부족 및 고령화, 경영비 급증에 따라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임대실적은 2015년 5,931농가‧6771대에서 2021년 8299농가‧9826대로 45…

_

제주도민일보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