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6차산업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6차산업이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바탕으로 제조·가공제품을 만드는 2차산업과 체험·관광 서비스 등의 3차산업을 복합적으로 연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제주도는 올해 6차산업 경영체 20곳을 신규 인증하고,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영체 현장코치를 고도화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약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6차산업 제품의 지속적인 수요 확보와 창의적인 체험활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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