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초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빛의 벙커는 ‘모네, 르누아르… 샤갈’, ‘파울 클레’전을 오는 9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고전 명화를 이미지, 소리, 빛을 융합한 미디어아트로 탈바꿈한 전시 시설이다. 900평(2975.2㎡)의 대형 공간의 벽면과 바닥을 움직이는 명화로 가득 채운다. 개관 2년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 ‘모네, 르누아르…샤갈’ 그리고 ‘파울 클레’ 전은 ▲클림트 ▲반 고흐에 이어 세 번째 순서다.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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