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지난해 설치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과속 단속카메라 전량이 먹통으로 드러나 도의회의 질타를 받았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15일 제402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제주도 자치경찰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홍명환 의원(제주시 이도2동 갑·더불어민주당)은 “단속 카메라를 달아만 놓고 실제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느냐”고 지적했다.이른바 ‘민식이법(개정 도로교통법,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시행 이후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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