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0명대를 넘어서는 등 치솟던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춤했다. 다만, 주말에 따른 일시적 현상인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3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확진자 수 사상 청 1000명대를 돌파하고, 전날에도 120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어든 수치다.코로나 확산세로 질병관리청의 집계 방식이 바뀌면서 당일 확진자는 자정이 아닌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다. 이에 최종 확진자 수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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