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가 4주 연속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본지가 14일 한국부동산원 통계 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7일 기준 2월 첫째 주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5.9로 100을 밑돌았다.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수치다. 이 지수가 기준선(100)보다 낮으면 시장에서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제주지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020년 12월 마지막 주(96.2) 이후 49주 연속 100을 넘었다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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