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이용자의 불편이 빗발쳤던 장애인 등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는 사단법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서비스를 위탁해 2010년 특별교통수단 5대를 시작으로 2022년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특별차량 66대와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임차택시 43대 등 총 109대를 운영 중이다.올해는 87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을 개선하며 관련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오는 6월부터 임차택시 43대를 바우처택시 150여대로 전환한다.바우처택시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_

제주의소리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