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방역지침에 준해 제주에서도 오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조정된다. 확진자 동선 관리를 위해 사용하던 출입명부 의무화는 잠정 중단되지만, ‘방역패스’는 여전히 유지됨에 따라 제주안심코드나 쿠브(COOV)앱 QR 서비스는 운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현행 6인으로 유지하면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완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완화된 거리두기는 3월 13일까지 시행된다.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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