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적용된 주말 하루에만 1200여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또다시 넘어섰다.12일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9일) 3111명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1231명이 양성 통보를 받아 누적 인원이 1만6102명으로 올라섰다.주말 영향으로 엊그제보다 검사자가 400명 이상 줄었지만 확진자는 오히려 증가했다. 검사자 대비 확진률도 39%으로 치솟으면서 사상 첫 4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제주보건소 등 도내 6개 보건소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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