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윤 노동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22일 제주를 찾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해체, 강정해군기지 폐쇄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이백윤 후보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DC는 제주의 공동체를 무너뜨리고 제주도를 이윤만을 쫓는 자본의 수탈장으로 만드는 주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토지를 거대 자본에 넘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JDC 해체를 주장했다.이 후보는 이어 “평화가 깃든 섬 제주’라고 너나없이 외치고 있으나 실상은 동북아시아의 전초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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