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제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 후 첫 준중환자와 위중증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총 4186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증폭검사(PCR)를 실시한 결과 이중 10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검사자 수 대비 확진율은 25.82%다.제주는 이달 들어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며 최근 일주일 간 누적 확진자만 6988명에 달했다. 하루 평균 998명 꼴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수준이다. 백신 미접종자 비율이 높은 20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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