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추진 중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또 다시 제동이 걸렸다.이와 함께 ㈜도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도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강성의, 더불어민주당·제주시 화북동)은 16일 제402회 임시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이날 관심을 모았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은 지난해 12월 열린 제401회 임시회에 이어 또 다시 심사보류 됐다.JDC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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