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제주도민 표심의 향배가 관심이다.제주 인구는 ‘전국 1%’에 불과하지만 여야 모두 판세를 가늠할 요충지로 여기고 있다. 대통령 직접선거가 부활한 제13대 대선부터 지난 제19대 대선까지 7번의 대선에서 ‘제주 1위=청와대 입성’이라는 대선공식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대선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 ‘박빙’승부로 전개되면서 어느 때보다 제주 선거결과가 주목된다.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13대 대선(1987년)에서는 노태우 민주정의당 후보(…

_

뉴스1제주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