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2022시즌이 내일(19일) 막을 올린다. 역대 가장 이른 개막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대회 사상 처음 11월에 개막하기 때문에 K리그도 오는 10월까지 모든 일정을 마쳐야 한다.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는 포항, 강원과의 홈 2연전을 시작으로 K리그1 여정을 시작한다. 홈 개막전 상대는 포항 스틸러스다. 리그 공식 개막전 이튿날인 2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K리그1은 기존처럼 12개 팀이 팀당 33경기를 치른 뒤 상위 6개 팀과 하위 6개 팀으로 나눈 파이널 라운드에서 5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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