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차기 총장 공백 사태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제주대학교(본지 1월 24일자 5면 보도)가 ‘부총장’ 체제로 새 학기를 맞게 됐다.15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오는 20일 송석언 총장의 임기가 만료, 21일부터 차기(제11대) 총장의 임기가 시작된다. 제11대 총장의 임기는 2026년 2월 20일까지 4년간이다.제주대는 지난달 13일 교육부에 제11대 총장 임용후보자 1순위인 김일환 공과대학 전기공학전공 교수(60)와 2순위인 김희철 경상대학 무역학과 교수(61) 등 두 명의 교수를 총장 임용후보자로 추천했다.교육공무원 임용…
_
뉴제주일보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