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공동 상임위원장 김두관·송기도)가 22일 제주를 찾아 지역공약으로 ‘친환경 신교통 수단 트램’ 도입과 ‘중입자 암치료센터’ 건립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정부광고 총액의 30% 이상을 지역미디어에 의무적으로 할당하는 내용의 ‘지역미디어 상생방안’도 발표했다.이재명 후보 직속 균발위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지역 공약을 발표했다.균발위는 친환경 트램 도입과 중입자 암치료센터 건립을 발표했다.트램은제주공항-원도심-제주항-제주시가지-신시가지약 2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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