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동홍동 횡단보도 교통사망사고 후속 조치로 신속하게 안전시설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우선 도자치경찰단은 사고 현장 횡단보도 이설을 추진한다. 현재 횡단보도 이설 구간에 신호등 기구 설치가 완료됐다.도자치경찰단은 이달 중 교통시설심의회를 열어 횡단보도 이설과 함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방안을 심의한다.또 행정시와 협조해 운전자 시야 방해 가림목 정비를 추진한다. 무단횡단 방지 펜스도 들어선다.아울러 도자치경찰단은 안전시설 설치 전까지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서귀포지역자치경찰대 인력을 집중 배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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