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비경으로 소문이 나면서 당산봉(당오름)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어나 환경 훼손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행정당국은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며 토지주가 소송을 제기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확인한 결과 당산봉 토지주 A씨는 최근 제주도와 제주시를 상대로 토지인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당산봉은 물과 마그마의 폭발적인 반응에 의해 형성된 수성화산체로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과 용머리와 더불어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체 중 하나다.올레 12코스 끝자락에 위치한 당산봉은 정상에 오르면 푸른 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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