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철 기자, 권구용 기자, 박기범 기자 =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중반에 접어든 22일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상대방을 향한 공세 수위를 바짝 끌어올렸다. 특히 이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안보 포퓰리즘’, ‘신형 총풍’을 언급하며 공세를 폈고, 윤 후보도 이 후보와 민주당을 ‘사회주의’ 세력으로 몰아붙이면서 양 진영간 ‘이념 전쟁’에도 불씨를 당겼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지적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경기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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