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개인주 약 20만주(전 연령층 보유) 매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ICC제주 개인주 매입 예산은 총 27억원으로 10억원이 소진되고 나면 제주도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7억원을 확보해 35만2000주를 추가 매입할 예정이다.제주도는 개인주주 2054명(도내 1568‧도외 486)에게 매각 신청서류를 우편 발송했다.제주도는 1997년 ICC제주 설립 당시 도민 주체 방식(개인주 출자)으로 사업을 추진한 후 장기간 배당받지 못한 개…
_
뉴제주일보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