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최근 실시한 ‘2021년도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에서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도 전국 4위로 우수 사무소로 이름을 올렸다.농·축협 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에 대한 심사로 이뤄진다.표선농협과 대정농협은 판매 사업 확대, 농산물 수급 안정 등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원 교육 및 육성, 사회공헌 활동 확대, 조합원 복지 향상에 힘써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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