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선은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이다.그 어느 대선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뤄져야하는 선거임에도 지난 16일 서귀포시 안덕면 거리에 부착된 윤석열 후보 현수막의 얼굴 부위에 이물질을 투척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와 함께 18일 오후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인근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윤석열 후보 현수막이 통째로 사라졌다는 신고가 서귀포경찰서에 접수됐다.경찰은 윤석열 후보의 현수막을 임의로 철거한 A씨를 검거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중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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