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서울제주도민회장 선거에서 세 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인 끝에 기호 3번 허능필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제주도민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탐라영재관 1층 로비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거를 진행한 결과 허능필 후보가 회장에 추대됐다.선거는 전체 유권자 301명 중 247명이 참가했으며 투표율은 82.05%다. 선거 결과 허능필 후보가 135표(54.65%)를 얻어 제33대 회장에 추대됐으며, 뒤이어 김익태 후보가 65표(26.31%), 이일현 후보 47표(19.02%) 순으로 집계됐다.33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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