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문화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 출판사 인플루엔셜 <미움받을 용기>는 경쟁주의 자본주의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과거의 안좋은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마음이 위축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같은 책이다. 일본을 들끓게 한 베스트셀러고, 제목이 상투적이라 느껴져 별 기대를 하지않고 책장을 넘겼다. 그러나 나이 든 철학자와 청년의 인생상담이, 심리학자의 거장 아들러의 심리이론을 통해 끝없는 대화로 펼쳐지면서, <용기>란 어떨때 쓰여져야 하는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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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 ‘미디어아트’로 재해석…서울 나들이

제주 바다와 숲을 거닐며 자연 이미지를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민병훈 영화감독이 오는 22일부터 3월 19일까지 서울 소재 청담동 아이프와 호리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미디어아트 개인전 ‘영원과 하루’를 갖는다.이번 전시에서는 영화감독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변모하는 민병훈 감독의 신작 ‘안개처럼 사라지리라’를 포함해 총 19편의 미디어 영상 작품을 만날 수 있다.전시 주제이자 제목인 ‘영원과 하루‘는 민병훈 감독이 수년간 제주에서 바다와 숲을 거닐며 자연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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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해녀박물관 문화갤러리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박물관 문화갤러리를 지역주민과 작가들이 참여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올해 해녀박물관 문화갤러리 전시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와 단체의 신청을 받았으며, 한지공예·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작품·제주해녀 기록 사진·해녀 불턱 관련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그 첫 번째 전시로 제주옹기를 소재로 한 오기영 작가의 ‘제주, 시간을 입히다’ 전시가 박물관 2층 로비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오기영 작가는 식수를 저장하고 곡식을 보관하는 제주옹기를 소재로 제주사람의 삶을 녹여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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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메기 세상’

백기완 선생의 서거 1주년이다. 선생은 ‘너도 일하고 나도 일하고 그리하여 너도 잘 살고 나도 잘 살고 나도 잘 살되 올바로 잘 살자’는 ‘노마메기 벗나래(세상)’을 꿈꾸며 불의한 세상에 맞섰다. 선생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최근 ‘백기완노나메기재단’도 창립하였다. 노나메기재단은 “백기완이란 이름은 한국 근현대 역사에서 저항의 상징이다. 탁월한 민중사상가이자 사회혁명가였던 그의 한살매는 숨 가쁘게 내달려 온 격동의 한국 현대사 자체였다”고 창립선언문을 언급하고 있다.그리고 창립선언문을 통해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니라 열 사람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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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원에게 직접 배우는 ‘음악’

도립서귀포예술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음악 아카데미가 마련된다.서귀포시는 2022년 서귀포시민 음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8일까지며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서귀포시민 음악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단순히 음악을 듣고 즐기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립서귀포예술단 단원들에게 직접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 대상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진행 중이다.이번 아카데미는 20개 강좌에 ▲관악(100명) ▲현악(12명) ▲성악(40명) 총 152명을 선발한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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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 음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귀포시는 올해 시민 음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대상은 지역 내 거주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다.올해 아카데미는 20개 강좌에 관악(100명), 현악(12명), 성악(40명) 등 152명을 선발하며, 신규 시넝자와 기존 수강자를 구분하는 등 체계적 운영을 꾀한다.또한 지난해 문화굥유공간으로 조성된 무릉농어촌문화의집(대정읍)과 구 성읍1리 보건진료소(표선면)을 비롯해 생활문화플랫폼과 음악창작소, 서귀포예술단 연습실 등 교육장소도 다변화했다.수강신청은 이달말까지 이메일(seogwipomus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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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간 노무현의 이야기 ‘하로동선’ 제주 시사회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정치 민주화를 외치던 정치인 노무현의 또 다른 삶인 작은 식당 운영자 노무현을 통해 인간 노무현을 발견한다.‘하로동선’은 여름 화로, 겨울 부채라는 뜻으로, 여름에 화로와 겨울에 부채는 철에 맞지 않으므로 쓸모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쓰는 말이기도 하지만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오듯이 여름에 화로를 잘 관리하고, 겨울에 부채를 잘 챙겨 두어야 다음에 오는 무더위와 추운 겨울을 견디어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정치 초년생 노무현의 삶도 하로동선처럼 이어졌다.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3당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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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이 된 ‘컨테이너 박스’…고산중 34명 문화예술꽃

전시장이 된 ‘컨테이너 박스’에 고산중 34명이 문화 예술꽃을 피웠다.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서부권사무소가 운영하는 예술곶산양은 유휴 컨테이너 박스 4개동을 각각 아트큐브 ‘산양큐브’로 개조해 야외 관람이 가능한 전시장으로 새 단장했다.그 첫 전시로 고산중학교 재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 꽃을 피웠다.작품은 총 3개동에 전시돼 있다.고산중 1학년 학생들이 작업한 수묵화 작업과 2학년 학생들의 판화, 3학년 학생들의 추상화 작품들로 가득 찼다.지역과의 교류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벽을 낮추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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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송악도서관은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을 개강했다.이날 문화체험은 양형석 도예가의 지도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무 밀대를 이용해 접시를 만들고, 흙을 둥글게 빚어 화분을 만들며 가족간의 유대를 다졌다.도서관측은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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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무형문화재 제5호 송당리 마을제 봉행

제주도 토속신앙의 한 풍습으로 마을제를 봉행하는데 매년 음력 정월 13일이면 구좌읍 송당리 당오름에 위치한 송당리 본향당에서 일년 과세제를 봉행하고 있다.행사의 주관은 마을에서 주최는 칠머리당굿 전수자인 김윤수 심방이 주무심방으로하여 각 본풀이를 맡은 심방으로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마을제가 13일 송당본향당에서 봉행됐다.이는 매년 음력 1월 13일(양력 2월 13일) 송당리 마을주민들의 새해를 맞아 마을의 수호신인 본향당신에게 문안을 드리고,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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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코로나 시대, 미소와 친절에 관하여

얼마 전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요즘 아이들은 ‘헐’이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놀라움 90%에 어의없음 7%, 감탄 3% 정도 넣은 ‘헐’이라는 단어로 많은 것이 표현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내 나이가 티 날까봐 사용하기 조심스러워 질 것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말을 들었을 때 ‘헐’이라고 했던 거 같다).이뿐만이 아니다. 요즘은 문장 끝에 ‘물결표시(~)’도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결표시가 2~3개쯤은 있어야 말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내 입장으로서는 난감하다. ‘안녕하세요~~’, ‘부탁 드립니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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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 청년들의 댄스 콘서트 성료

지난 4일에 진행했던 1004댄스스쿨, Only One & Topic, 온리원이 함께 문예회관에서 진행했던 댄스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본 콘서트는 프로 댄서이자 댄스 강사 손라희·김경극·홍현일·양은철·박민성과 아마추어 댄서들이 음향감독 이승석, 조명감독 고경철, 총괄 감독 버디기획의 부창훈 대표와 퀄리티 높고 다양한 무대를 만들었다.본 무대는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응원으로 코로나 이후 잠시 주춤했던 댄스 크루 활동이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작을 하는 댄서들에게 아주 큰 무대경험과 문화 활동 참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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