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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묘산봉굴’ 주변 경관 정비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31일 구좌읍 ‘묘산봉굴’에서 안내판 닦기, 철물 방청 작업, 주변 나무의 가지치기, 주변 쓰레기 청소 등주변 경관 정비를 통한 문화재돌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묘산봉굴’은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의 관리 대상에 포함된 비지정문화재로, 문화재돌봄 일정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문화재돌봄활동은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 보존상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경미수리 및 일상관리를 연계하여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문화재 보존 관리 사업이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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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필리핀 근로자 사망사고 가족 열흘 넘게 타지서 ‘발 동동’

지난 18일 제주시 구좌읍 구좌농공단지 한 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고로 숨진 필리핀 국적 외국인 근로자 A씨의 가족이 사고 발생 열흘이 넘도록 현지에서 발만 구르고 있다.아들의 사고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한국 입국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비 문제가 눈앞에 닥친 데다 여권 발급에도 시간이 걸리면서다.31일 제주지역 필리핀 커뮤니티와 경찰 등에 따르면 입국을 희망하고 있는 A씨의 가족은 경비와 여권 문제 등으로 사고 발생 열흘이 넘도록 입국하지 못하는 상태다.제주지역 필리핀 커뮤니티 대표를 맡고 있는 이주 외국인 오혜진씨는 “A씨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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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축량 공급”···한파 피해 월동무 수급 안정될까

최근 폭설과 한파로 인해 ‘언 피해’ 등을 입은 제주 월동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비축 물량을 공급한다는 수급 안정 대책을 내놨다.다만 공급 물량이 아직 출하되지 않은 생산 예상량에 한참 못 미쳐 실제 수급 안정이 이뤄질지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설 명절 이후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이달 하순 무 1개(2㎏ 내외)당 소비자가격은 178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올랐다.농식품부는 올해 겨울무의 생산량이 전·평년과 비교해 줄었으나 그동안의 과잉 생산 상황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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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서부지역 농작물 언 피해 현장 점검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31일(화) 애월, 한경 지역 브로콜리, 콜라비 재배지를 방문하여 지난 1. 23일 ~ 25일 사이 한파로 인해‘언 피해’가 발생한 서부지역 농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월 23일, 올해 제주지역 최강 한파로 인한 농작물‘언 피해’가 발생한 브로콜리, 콜라비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피해복구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강 시장은 농작물 언 피해 현장 자리에서 “ 이번 한파로,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 신고를 신속하게 접수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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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IWPG 대표 “필리핀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 평화 확산 정착에 중요 역할”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지난 1월 25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개최된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에 참가해 “1월 24일을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하는 것은 필리핀 평화 확산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발제했다.올해 필리핀에서 처음 열린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는 평화를위한자원봉사자들(VIP, 대표 로널드 아다맛) 주최로, 1부 행사는 각계각층의 1500여명 회원들과 국회의원, 대학 총장, 교육자, 청년 및 여성 지도자, 종교 지도자,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로 진행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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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길용 “직매장 신설” – 현승종 “복지 사업 확대”

현승종 현 조합장이 재선 고지를 향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문길용 전 함덕농협 상무가 첫 출마를 선언하면서 양자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제주시 동부지역에 위치한 함덕농협은 한라봉과 감귤을 비롯해 백향과, 양파, 무 등 다양한 소득 작물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조합원은 2500여 명이며, 총 자산은 지난해 기준 2400억원 규모다.문길용 전 상무는 로컬푸드 직매장 신설과 영농 재배기술, 농약방제 전문 상담사 운영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문 전 상무는 “조합원들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조합원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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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규 “상생·화합” – 임성만 “소득 증대” – 황재필 “경영 혁신”

오충규 현 조합장이 관록을 내세우며 4선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출마를 예고한 가운데 임성만 전 김녕리장과 황재필 전 김녕농협 상임이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김녕농협 관할 동부지역 4개리는 과거 마늘과 양파 중심의 영농이 이뤄졌으며, 이후 당근과 깻잎, 쪽파, 단호박, 샤인머스켓 등으로 품목을 다변화했다.김녕농협 조합원은 1700여 명이며, 총 자산은 지난해 기준 1800억원 규모다.오충규 조합장은 아열대 농산물 재배와 단지화, 단호박재배단지 조성과 유통 처리 등을 공약으로 꼽았다.오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상생하고 화합하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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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신년특집 다큐 ‘기후역습-제주의 봄가을은 안녕하십니까’ 2부작 방송

제주CBS(본부장 윤석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해법을 고민하는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역습-제주의 봄가을은 안녕하십니까’ 2부작을 방송(FM 제주시 93.3MHz, 서귀포 90.9MHz)한다.오는 2월 2일(목) 오후 5시부터 30분간 방송될 1부 ‘봄과 가을의 기억, 그리고 경고’는 기후위기가 가져올 어두운 미래와 경제성장의 과실만을 좇으며 기후위기 대응에 소홀히 한 과거를 조명했다.2부 ‘한강과 라인강의 기적 그리고 기후’는 2월 3일(금) 오후 5시에 방송되는데 기후교육과 환경교육으로 기후위기의 해법을 제시하는 독일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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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겨울철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경제 시름…정부 난방비 지원대책, 소상공인까지 확대해야

올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천정부지로 치솟은 난방비 때문에 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겨울나기가 매우 힘든 상태이다.겨울철 난방비 대란이 현실화한 가운데 전기료마저 대폭 인상될 예정이라 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제 원유가격은 물론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급등했고, 전기료도 인상되면서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제주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설 연휴를 전후로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면서 난방비 대란을 겪고 있다.정부가 발표한 ‘난방비 지원 대책’은 에너지바우처 지급액을 2배 인상키로 했으나, 지급대상이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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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몰래 녹음해도 될까요

제14대 대통령선거를 며칠 앞둔 1992년 12월 11일 정부 기관장들이 부산의 음식점에 모여 선거와 관련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야당 후보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유포시키자는 모의를 한 사건이 있다(흔히 ‘초원복집’ 또는 ‘초원복국’ 사건이라고 한다). 당시 모임 정보를 입수한 야당 관계자가 음식점에 미리 도청 장치를 설치해 이들의 대화 내용을 녹음하고 언론에 터트리면서 그 사실이 세간에 드러나게 되었다. 우리가 장난스럽게 하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도 이들의 대화에서 나왔다. 지금이라면 정부 기관장들의 비밀 회동과 부정선거, 관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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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거장 조각에 흰색 페인트 칠한 서귀포시

이탈리아 조각 거장의 붉은 색 작품에 행정 착오로 흰색 페인트가 칠해지는 등 도내 공공 미술품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다.31일 오전 서귀포시 칠십리공원. 작가의 산책길 31번 작품으로 20세기 세계적 이탈리아 조각가 고(故) 마우로 스타치올리의 ‘seogwipo‘14 2014’에 흰색 페인트가 칠해진 채 야외 전시되고 있다.작품은 본래 2014년 들어섰을 당시 붉은 색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가운데 부분이 흰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다.작품 뒤편에는 흰색 페인트 덧칠에 따른 땟국물이 흘렀고, 일부를 지워내자 손에는 페인트 자국이 묻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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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사범까지…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마약 범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마약류 유통 및 투약 사범 1만2387명을 검거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과거 일부 부유층과 연예인 등의 일탈로 여겨졌던 마약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침투한 것이다.‘마약 청정지역’으로 일컬어지던 제주지역도 더 이상 예외가 아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검거된 제주지역 마약사범은 2018년 33명, 2019년 60명, 2022년 96명, 2021년 46명, 지난해 104명으로 집계됐다. 5년 사이에 3배 이상 급증했다.모든 연령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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