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전 이사장의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차기 인선 작업이 이뤄지면서 대통령 선거 전 임명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1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JDC 임원추천위원회가 차기 이사장 공모에 응한 인사들에 대한 심사를 거쳐 복수 인원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했다.공공기관인 JDC의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공모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종 임명권을 행사한다.JDC는 앞선 1월21일 임기 3년의 이사장 모집 공고를 냈다. 2월3일까지 진행된 공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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